청장년층 우선접종 백신대상자 및 예약방법

8월3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만 18∼49세(1972∼2003년 출생자) 연령층 중 우선접종 대상자로 사전예약을 진행합니다. 청장년층 우선접종 백신 대상자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근로종사자를 이야기 합니다.

 

청장년층 우선접종 백신대상자 및 예약방법

 

 

코로나 감염 바이러스 위험에 많이 노출 될 수 있는 근로자 대상입니다. 각지자체에서 선정하여 사전예약 문자가 발송된다고 합니다. 

우선 현재 우선접종 백신대상자의 대략적인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수업무 종사자(대중교통 근무자, 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콜센터 종사자 등)

▶접종 소외계층(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학원·청소년 관련 종사자, 실내체육시설 종사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일반·휴게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종사자 등

 

 

청장년층 우선접종 백신예약방법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서 백신예약이 진행됩니다.

수도권 8월3일 오후 8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은 수도권 청장년층 우선접종 대상자

비수도권 대상자 예약은 4일 오후 8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 됩니다.

8월 오후8시부터는 수도권, 비수도권 상관없이 백신예약이 가능합니다.

 

즉 청장년층 우선접종 대상자의 백신예약은 8월3일~8월6일 4일간 진행됩니다.

백신접종예약은 코로나 백신접종 사이트에서 진행합니다.